더..이상 버리고 싶지 않다,
정신없이 달리다 . 보니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생각할 틈도없이
아쉬움을 남겨 버렸다.
지치면서 주춤거리면서 여기까지 정신없이 왔긴 했는데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며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기 보단..무엇을 잃어버리려고 했다
살아야 한다는것. 보단 살아 있다는것.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
많은 시간을 잊고 살았지만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다.
하나 둘 생각해 본다.
버려야 할것을 꼭! 버렸다
무엇을 버려야 할까?
이제 이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귀차니즘
여인의 note.. 정리
출처 : 귀차니즘
글쓴이 : Blues La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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