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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소목, 쪽으로 염색한 작품.

노의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왕 및 정4품 이상의 정처가 입던 표를 노의라 합니다.

이것은 왕비의 예복으로 적의(법복)다음가는 예복이고, 형태는 치적의와 같으나

표의 옷감은 대홍화문필단이며 315개의 원적문을 금박한 것

 

 

치적의

왕비의 법복으로 대홍단으로 만들며 앞길과 뒷길의 차이는 한 자이다.

 적문(꿩무늬)도 왕의 장문 수에 대응하도록 구성하였다.

 왕비의 치적의는 원적문 (꿩 한쌍을 둥그렇게 배치한 모양) 51개를 소매부분에 장식하였으며

 하피를 두르고 보를 달고 대수(큰머리)를 쓰고 있다.

 대왕대비의 치적의 구성은 왕비의 것과 같고 잭만 자색이며,

 왕세자빈은 아청색으로 하고 원적문을 36개 배치하였다

 

 

용보가 달린 당의

용보

외출시 입었던 장옷입니다.

왕비 대수

출처 : colorplaying

글쓴이 : tex100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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