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장기알 특징은 宮이 文字 武字 로 표기됨 애기놀이개 은파란 자물통 안경집 방울
장기판 일본장기판 생육 주 기 쌍육 : 주사위를 던져 승부를 겨루는 놀이로 악삭, 십이기, 육채라고도 한다. 주사위가 모두 5이 나와야 이길 확률이 높으므로 `쌍육`이라 한다. 쌍육판에 흑백의 돌 각각 12개를 형식에 따라 벌여 놓고, 2개의 주사위를 죽통에 넣고 흔들어서 빼내 그 나온 수 만큼 돌을 전진시켜 적진에 먼저 들어가면 승리한다. 대개 사대부등 유식층의 남녀간에 행해진 놀이로, 특히 중류이상 부녀자들이 즐긴 놀이 바둑판 과 알 19줄보다 17줄이 더 재미있을 수도"
이것은 19줄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대략 361!/4(패, 후절수 등과 같이 이미 둔 곳에 돌을 들어내고 다시 둘 수 있는 경우는 제외함) 정도로 본다. 이것을 계산하면 10의 700승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된다. 17줄의 경우도 289!/4가 되는데 이것도 만만한 숫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4로 나누는 이유는 바둑판은 상하좌우 대칭의 구조로 되어 있어 4면으로 나뉘어 지며 각 면의 착점은 동일한 경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엄청난 경우의 수 때문에 인간에 필적할 수 있는 컴퓨터 대국 프로그램의 개발은 거의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적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대국 프로그램 중 가장 강한 것이 10급 정도의 기력을 갖고 있다고 최일호 교수는 설명했다. 체스는 컴퓨터가 인간 이겨
바둑판 과거에는 달력으로 사용
일본의 안도(安藤如意) 교수는 17줄에서 19줄로 변한 것은 중국 당나라의 달력개정에 의한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다니오카 이치로는 원칙적으로 수나라에 이미 19줄이 출토되었기 때문에 당나라에서 19줄이 처음 나타났다는 설 자체는 부정되지만 당나라와 수나라의 개국 연대상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에 주목했다. 바둑판이 점이나 달력으로 사용되어 졌다는 설명에는 많은 학자들이 동감한다. 중국의 고전인 『현현기경』에는 1년은 360일(바둑판은 19X19에서 천원을 빼면 360이 됨)이고 바둑판의 9개의 성(星)은 구요(九曜), 4개의 방향은 동서남북을 나타내고 4개의 귀는 사계절을 표현한다고 설명된다. 이런 설명은 바둑판을 점으로 사용했다는 것과도 연결되어 기원전 11세기 주나라 시대의 음양오행설로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즉 수나라 또는 당나라로 확정짓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물론 17줄과 19줄이 수나라와 당나라 때 동시에 발전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도 있다. 다니오카 이치로는 대략 춘추전국시대가 끝나는 수나라 시대에 점을 담당하는 관리가 바둑판은 17줄보다 19줄이 보다 합리적이라고 설명하여 19줄로 변경되었다고 가정했다. 한편 7세기경 한국에서 전해졌다고 알려진 일본의 정창원에 보관된 19줄의 바둑판에는 테두리가 없다. 즉 그려져는 있으나 이 선 위에 무리를 해도 돌을 올려놓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는 17줄로 바둑이 두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달력이나 점의 목적으로 테두리 부분을 포함하니까 자동적으로 19줄이 되었다는 것이다. 바둑의 기원 '천체관측설'
가장 오래된 바둑판은 티베트서 출토된 3000년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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