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껍질에는 비타민C가 속보다 2배 이상 더 들어 있다. 그러므로 껍질을 깍아 내지 말고 깨끗이 닦은 후 껍질째 조리하는 것이 좋다.
깍뚜기를 담글 때는 무를 큼직큼직하게 썰어야 비타민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절인 후에는 행구지 말아야 한다. 비타민C는 물론 맛도 빠져 버리기 때문이다.
가을무에는 무 자체에 단맛이 있으므로 양념할 때 설탕을 조금만 넣어도 맛이 난다. 그러나 봄철에 깍두기를 담글 때는 양념하기 전 절인 무에 설탕을 먼저 넣고 버무려 단맛이 배게 해야 맛있는 깍두기가 완성된다.
출처 : 가자미가 만드는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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