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의 철쭉
진달래와 꽃이나 잎이 너무나 흡사하여 자주 혼동을 일으키는 이 꽃은 진달래가 피고나서 연이어 핀다고 하여 '연달래'라는 예쁜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지만 철쭉은 잎과 꽃이 함께 나며 꽃잎에 묻은 진득한 액에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는 점 또한 다른 점이다. 그래서 진달래를 "참꽃", 철쭉을 "개꽃"이라고도 불리운다.
출처 : 무지개의 산행이야기
글쓴이 : 영남알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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