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보 고 싶 은 곳

[스크랩] 중국의 10대 명산

bizmoll 2009. 1. 9. 23:56

 
 (1) 남가파와봉(南迦巴瓦峰, 남차팔와)  
    
    남가파와봉은 해발 7,782미터, 이 봉우리가 위치하는 아노장포(雅魯藏布, 야르츠안포) 대협곡 지구의 지질적 구조가 복잡한 플레이트 구조에 의해 강렬한 지질 변동을 가져와 남가파와봉의 산벽은 우뚝 솟아 지진·눈사태 등이 다발. 등반 난도는 극히 높고 오랫동안 인류 미답의 최고봉의 하나로서 「처녀봉」으로서 우러러 보와 왔다. 1992년 10월 30일 중일합동등산대가 처음으로 등정에 성공했다. 남가파와란 티벳어에서도 많은 해석이 있어 「불타는 뇌전」 「천공에 찌르는 장창」 등이라고 한다. 이러한 신기한 이름에서도 남가파와봉의 정복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 수 있다.
(2) 사천 공알사(四川 貢?山, 미니야콘카)
    사천공알산은 사천성(四川省) 강정(康定), 노정(瀘定), 석면(石棉)의 3현의 현경계에 위치하고 면적 40만 헥타르. 1996년 사천성 감자장족주대민정부(甘孜藏族州大民政府)의 인가를 거치쳐 동년 5월 사천성 정부가 성급자연보호구로 지정했다. 1997년에 국가급이 되어 주로 삼림 생태계, 희소동물. 현대 빙하 등의 자연 경관이 보호 대상이 되고 있다. 공알산 보호구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유전자 풀로서 알려져 있는 것 외에 세계의 생물 지리 구역 안의 가장 대표적인 하나이며 중요한 보호 가치, 과학연구 가치를 지니고 있다.
(3) 주목랑마(珠穆朗瑪, 쵸모란마, 에레베스트) 봉
    초모란마란 티벳어로 「성모(聖母)」를 의미한다. 해발 8,844.43미터, 세계 최고봉이다. 히말라야 산 중의 중국, 네팔 국경, 서장일객칙(西藏日喀則, 시가츠) 지구정일(地區定日, 티인리) 현의 남쪽에 위치한다. 산정에는 만년 적설로 장엄한 정취를 매료시킨다. 주목란마봉 지구에는 8천 미터급의 산들이 4개, 7천 미터급 산들이 38개가 연속되여 있다. 4~5월 및 10월의 양 계절은 기후도 온난하고 청명한 날이 많아 주목란마 등반에는 최적의 계절이다.
(4) 태산(泰山)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태산의 역사는 오래고 관련하는 문화재도 많이 남아 있다. 1982년, 태산은 국무원에 의해 첫 국가중점풍경명승구의 하나로 지정되고 1987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서 이중 지정을 받았다. 태산에는 지금도 아직 고건축군 22개소가 양호한 보존 상태로 있고 총건축넓이는 14만 평방미터 이상이 된다. 또 태산에는 각종 석각이 2,200개소 이상이나 남아 있어 「중국마애각석박물관」의 명예를 받고 있다.
(5) 황산(黃山)
    세계에서도 유수한 경승지인 황산은 안휘성(安徽省) 남부의 황산시(黃山市)에 위치해 「천하 제일의 기산(奇山)」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황산은 또 「천연 동물원,식물원」 이라고도 불려 식물 1,500종 이상, 동물 500종 이상이 생식하고 있다. 황산의 기후는 온화해 피서지로서도 인기 높은 것 외에 국가급풍경명승구요양피서지로 지정되어 있다. 1985년 전국 10대 풍경명승으로 지정되고 1990년 12월에는 유네스코의 세계자연문화유산 리스트에 등재돼 중국 첫 문화, 자연 양자의 지정을 받은 유산이 되었다. 2004년 2월에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6) 매리설산(梅里雪山)
    매리설산은 설산의 프린스로도 불려 장족(藏族, 티벳족)으로부터 「신산(神山)」으로서 우러러 보아 왔다. 운남성(雲南省) 덕흠현(德欽縣)의 동북 약 10킬로미터를 횡단하는 산맥 안을 흐르는 노강(怒江)과 난창강(瀾滄江)의 사이에 위치해 강파장족인민(康巴藏族人民)에게 있어서 의 마음 속의 성산(聖山)이다. 주봉인 역격박봉(力格博峰)봉은 해발 6,740미터, 운남 최고봉이다. 매리설산은 그 장려함, 신비함으로 이름이 알려져 1930년대에는 미국 학자이 역격박봉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이라고 불려졌다. 지금까지 중일합동등산팀이 연속해 3회 등반 했지만 산정에 이르지 못했다. 매리설산에 있는 등공사(登貢寺), 고마정사(袞瑪頂寺)는 모두 장족 사람들이 동산을 숭배해 건립된 절이다. 매년 운남, 서장, 사천, 청해, 감숙의 각성 자치구의 장족인민이 예배로 방문한다. 티벳 문화가 현저하게 남아 장족 이외의 사람들에 있어서도 모험심을 몰아낼 수 있는 관광성지이다.
(7) 교과리(交戈里(K2))봉
    「교과리」란 타지크어로 「고대(高大)하고 위대(偉大)」를 의미한다. 교과리봉은 해발 8,611미터, 객나고륜(喀喇昆侖, 카라코룸) 산맥의 주봉이며 세계 제2의 고봉으로서 해외에서는  K2 봉라고 불리고 있다.
(8) 강인파제봉(岡仁波齊峰)
    강인파제봉은 통칭 「설령산(雪?山)」이라고 불린다. 서장(티벳) 자치구 보란현(普蘭縣)의 성호(聖湖), 마방옹착(瑪旁雍錯)의 북쪽에 위치한다. 강저사산(岡底斯山)의 주봉이며 해발 6,656미터. 유명한 불교 성지의 하나이다. 강인파제봉에 관련되는 전설은 많이 남겨져 있어 불교를 신앙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의 심중의 성지이다.
(9) 아미산(峨眉山)
    아미산은 사천성 아미산시(峨眉山市)에 위치하고 경승구의 면적은 154평방 킬로미터. 최고봉인 만불정(萬佛頂)은 해발 3,099미터로 불교 명산으로서 만이 아니게 관광지라고 해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자연 풍경과 불교 문화가 일체가 된 중국 국가급 산악형풍경명승이다. 1996년 12월 6일 「세계자연문화유산 리스트」에 등록되었다.
(10) 도성산신산(稻城三神山)
    염청공알일송공포(念?貢?日松貢布)(티벳어로 「한평생 적설이 녹지 않는 법을 말하는 3봉우리의 신산 성지」의 의미)는 모두 1천 평방킬로미터 남짓한 면적을 자랑하고 3봉우리는 완전하게 독립하고 있지만 거리는 그만큼 떨어지지 않아 「품(品)」자의 형태로 늘어선 설봉이다. 3봉우리 모두 산정은 눈에 덮여 그 날카로운 산정군은 마치 천공에 꽂히는 검 같다.
    애모/김수희
    출처 dunkirkwang

출처 : 두리하나
글쓴이 : duriha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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