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Prunus mahaleb

佛故須菩提 爾所國土中所有衆生 若干種心 如來悉知 何以故 如來說諸心 皆爲非心 是名爲心 所以者 何須菩提

過去心不可 得現在心不可得 未來心不可得

 

과 : Rosaceae(장미과)

학명:Prunus mahaleb

Syn :

속명(국명):사과

영어명:St Lucie Cherry,

           Mahaleb Cherry

독어명:Steinweichsel,

           Felsenkirsche

         Weichselkirsche

 

 

마할렙벚꽃은 약 10m까지 자라는 잎지는 나무로  

모로코에서 스페인 ,프랑스를 이르는 지중해 연안과 발칸,소아시아 근동아시아지역이 원산지인 나무입니다.

중부유럽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이 정원수로 있다가 야생상태로 번져나간 것이기도 하구요.

오스트리아,헝가리에서는 목재의 향이 좋은점을 이용해서(Coumarin이 함유되어 있음) 

파이프의 주둥이부분을 만들기도 했고 지팡이를 만들기해서

넓은 지역에서 재배를 하기도 했습니다.

- 요즈음 아우토반양쪽으로 피고 있는 하얀색꽃은 대부분이 마할랩벚꽃입니다.-

 

비교적 건조하고 해가 잘 드는곳을 좋아하는 양수입니다.

하얀색의 약 1cm길이의 작은 꽃은 4월-5월에 피는데

작은 송이로 모여서 피게 됩니다.

약 4-8cm 길이의 매끈하고 둥근잎은 가장자리에 잘게 톱니가 있습니다.

현재에는 거의 관상수로 심어지고 있고 서양체리(Prunus cerasus)의 대목으로 쓰기 위해 심고 있기도 합니다.

8-10mm 크기의 빨간색에서 거의 검은색으로 익게되는 작은 열매는  쓴맛이 있어  먹기에는 부적합 한데

서부아시아지역에서는 씨앗을 빻아서 Mahlab이라는 이름으로 양념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 이름에서 학명이 유래가 되어지고요.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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