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식 물

[스크랩] Tecomaria capensis

bizmoll 2013. 7. 30. 10:52

동남부 아프리카 원산의 덩굴식물로

능소화과에 속합니다.

테코마라아속에는 이 한종만이 존재하는 조금은 외로운 식물이지요.

Tecoma와 아주 가까운 관계에 있습니다. 

독일 이름은 Kapgeißblatt

영어권 이름은 cape honeysuckle 입니다.

상록성으로

한여름에 짙은 오렌지색의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겨울까지 꽃이 올라오지요.

 

 4-8m까지 자라는데

자주 잘라주면 작은 나무모양으로 키울수도 있습니다.

 

가지가 땅과 닿는 부문에서 뿌리를 내리기도 해서

그냥두면 덩치가 혼자서 불어나곤합니다.

 

남쪽나라(!)에서는 울타리용으로도 심더군요.

바깥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저는 아직까지 정원에 심어둔채 낙옆으로 잔뜩 덮어 두었습니다.

살아남을거라 기대는 하지 않는데

혹시나 하는 맘에...

물론 꺽꽂이로 번식은 시켜 두었구요.

 

 

노란색(Tecomaria capensis 'Aurea')꽃이 피는것도 있습니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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