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유럽패모라고 쓰기는 했지만 사실 패모는
Fritlliaria ussuriensis(프리틸라리아 우수리엔시스)-혹자에 따라서는 F.thunbergii ussuriensis-
에 국한되어 쓰여져야 될 이름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이곳에서는 꽃표면의 무늬가 서양장기판과 비슷하다고 해서
번역하자면 '장기판꽃'이라고 부른다.
유럽이 원산지이인데
노르웨이에서 카우카수스까지 분포 되어 있다.
양지 바르고 습한 풀밭을 좋아하는데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15-30cm정도까지 자라고 4-6개의 좁고 긴 잎(6-13cm)이 교대로 달린다.
꽃은 보통 줄기끝에 하나씩 피나 드물게 2개가 달리기도 하는데 꽃의 길이는 약 4cm정도 이고 둘래도 거의 비슷하다
드물게 흰색(Alba)꽃이 피는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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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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