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식 물

[스크랩] 명자와 앵두나무꽃

bizmoll 2013. 7. 26. 16:03

꽃밭에서..

 

 

 

 

  

  

 

 

 

 

 

 

 

   꽃들이 앞다투어 피는 봄날이다.

   올림픽 대로를 지나는데 윤중로의 벗꽃은 필려면 아직 멀은듯 하고 개나리들이 활작핀 모습

   이었다. 산수유는 벌써 노란 빛이 바래지고 복사꽃과 앵두나무 꽃이 활작 피었다.

   선홍색의 명자나무 꽃이 화사한 모습으로 봄날을 부르길래 같이 놀았다.

   꽃 피는 봄이면 봄날 마음은 왜 이리 산만하고 복잡한지...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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