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이 피기까지는
물속에서
삐쭉 얼굴을 내밀어요
물 속에서 꽃봉오리가 앙증맞은 모습를 드러냅니다
햇살을 받으며 검은 자줏빛으로 쭈욱 올라 왔어요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한송이 수련이 피었네요
한주도 파이팅 하세요 ^^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메모 :
'꽃 과 식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꽃도 보고 콩도 먹고,님도 보고 뽕도 따고 ... (0) | 2013.07.26 |
|---|---|
| [스크랩] 맥문동,화단이나 뜰에는 영원한 조연 맥문동이 있다 (0) | 2013.07.26 |
| [스크랩] 앙증맞고 고운자태의 유홍초와 나팔꽃 (0) | 2013.07.26 |
| [스크랩] 가을에는 찐한 향기를 날리며 칡꽃과 싸리꽃이 핀다 (0) | 2013.07.26 |
| [스크랩] 가을, 들길을 걸으며 만난것들.... (0) | 201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