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는
국화과로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어린 시절에는 도꼬마리 열매를 따서 장난 치던 생각이 나네요
늦가을 부터 겨울에 열매가 마른 모습으로 있을때 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해도 옷에 달라
붙지요.
가시가 돔물의 몸에 달라 붙어 멀리 퍼트리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열매를 말린 창이자를 두통,해열,발한제 등으로 쓴다. 감기에 걸렸을때는 잎을
말린 뒤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며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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