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바라본 하얀목련
목련꽃 향기를 느끼려
사무실 창문을 열었다
올해는 창밖 목련꽃이 좀 늦게 핀것 같습니다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목련꽃을 밤으로 낮으로 몇장씩 담았다가 정리 해 봤습니다
비바람 세차게 불기 전 담았던 사진들만 모아서요
강풍이 지나간 후에는 차마 사진으로 담을수가 없더군요
꽃잎의 상처가 심하기도 하고.....
봄날의 꿈
어째서
그리움은
황토빛으로 피어나는가
외로움이
끌고 가는
기인 산그림자처럼
시인/홍해리
한주도 파이팅 하세요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메모 :
'꽃 과 식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화단에 핀 수선화와 쑥쑥 자란 봄새싹들 (0) | 2013.07.26 |
---|---|
[스크랩] 산에는 생강나무,들에는 산수유가 노란꽃으로 향기를 발하지요 (0) | 2013.07.26 |
[스크랩] 향기가 감미로운 남산제비꽃 (0) | 2013.07.26 |
[스크랩] 명자도 명자나름,새빨간 명자..... (0) | 2013.07.26 |
[스크랩] 제비꽃 밭에 어여쁜 금낭화 (0) | 201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