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꽃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을 보며
일주일간의
행운목꽃 향연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제일 늦게핀 꽃 한송이 찰칵~
한번 핀 꽃은 다음날 한번 더 피고 그 다음날에는 영원히 지더군요
그리고 새로운 꽃봉오리를 터트립니다
제일 늦게 피고 있는 행운목꽃 한송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향기를 날리던 행운목 꽃이 일주일이 되니 시들어 갑니다
기약없는 약속을 하고는......
피는모습
3월28일부터 터트리던 꽃망울은 일주일 정도 꽃을 피우며 찐한 향기를 발하더니 이제
부실한 꽃봉오리 몇개 남기고 모두 시들었네요
우리 블친 님들은 항상 피어나는 모습으로 그렇게 살아요 ^^
웃으며,즐겁고,재밋게...
그래서 행복하게요
ㅡ 봄 날 ㅡ
출처 : 아름다운봄날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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