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산딸기 종류에는
멍석딸기,산딸기,줄딸기,복분자 등 10여가지가 넘지요
멍석딸기
꽃은 분홍색이며 굵고 먹음직스런 열매가 열립니다
주로 낮은 산자락이나 들에서 자라며 덩굴성 산딸기로 아래 나무로 된 산딸기와 함께 가장 흔하게 접하는 산딸기입니다.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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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흰색이며 나무로 된 산딸기지요
뿌리줄기로 번식하기때문에 군집을 이루며 자랍니다. 멍석딸기와 함께 산에서 흔하게 보이는 산딸기이며 맛이 좋아요
줄딸기
꽃은 분홍색이며 산딸기 중에 제일먼저 꽃이 피고 5월이면 열매가 익기 시작하는 산딸기인데 다른 산딸기에 비해 맛은 좀 덜하더군요 ^^
충청도에서는 못본 줄딸기를 올해 김포에서 처음 만난 산딸기입니다. 잎이 특이하며 덩굴성으로 자랍니다.
복분자딸기
5~6월에 분홍꽃이 피며 완전히 익으면 유일하게 검은색을 띠지요
산딸기 종류를 몰랐던 시절에는 복분자가 산딸기가 아닌줄 알았어요. 효능이 좋고 상품가치가 있어 유일하게 재배하는 산딸기지요.
겨울딸기
흰꽃이 피며 딸기 열매 하나에 알갱이가 몇개 붙어있지 않지만 산딸기 중에 한 알갱이 크기는 최고지요.
늦가을 야산에서 종종 봤으나 이름은 몰랐는데 이번에 공부 해 보니 겨울딸기 였네요.
이외에도 나무딸기,거지딸기,곰딸기,장딸기,수리딸기,섬딸기등의 산딸기가 있지요
여름에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들은 한결같이 나무줄기에 가시가 붙어있어요
채취하려면 가시에 몇번씩 찔리는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
ㅡ 봄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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