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긴 다 는 거..
지 운 다 는 거..
너무 쉽게 행하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
힘들게 새겨진 어떤 것..
힘들게 지워버린 어떤 것..
그로 인해..
너무 많은 상처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언제부턴가 겁이 난다.
내 안에 새겨질 무엇..
지워버려 할 무엇..
하루하루 내게 다가서는 많은 것들과
잊혀져 가는 많은 것들
내안에 무엇을 새겨야 하고
무엇을 퍼내버려야 하는건지...
나...
누군가에게 새겨지겠지,
그리고 지워지겠지..
Andre Gagnon / Ad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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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7lover7
글쓴이 : 하얀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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