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 높이의 아름다운 [앙헬 폭포], 또는 [엔젤 폭포]
다른 지역의 폭포와 달리 그 규모가 크고 엄청나기 때문에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이름은~? 어디에 있을까~?
놀라지 마시라~! 높이가 무려 979미터, 폭포수가 다른 곳에 부딛히지 않고 자유 낙하하는 높이만해도 807미터에 달하는 상상하기도 힘든 폭포다.
카나이마 국립공원은 육로가 없고 공항이 작아 6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들어가며, 소형 모터보트로 강을 4시간 거슬러 올라 또 몇시간 정글을 헤치고 걸어 Ratoncito Camp로 가서 1박하면서 앙헬폭포를 만나게 된다. 비행기인 [엔젤]을 타고 비행하던 중 고장으로 약 11일 동안 케레파쿠파이 폭포 인근에서 사투를 벌이다 구조되었는데, 이때 이 거대한 폭포가 외부 세계에 알려지면서 일약 유명세를 치르게 되었다. 이때 제임스 엔젤의 이름을 따서 [엔젤 폭포]라고 부르던 것이 현재의 이름이 되어 불리고 있다.
폭포이며 유수량이 많을때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지게를 감상할 수 있지만, 유수량이 적을때는 물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안개가 되어 날아가기도 한다는데.. ^(^ 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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