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평촌을 지나 안양천으로 흘러가는 학의천은 주말이면 산책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자연 상태 하천으로 물고기도 많고, 이런 저런 새들도 많구요(새 이름 잘 모름)
오후에 사진동호회 출사가 있어 신청했는데... 미적미적 하다가 가지 못하고
둘째놈과 자전거타고 학의천에 나갔습니다.
버들강아지가 막 피어나는 이맘 때면 많은 진사들의 촬영 소재가 되기도 하죠.
학의천 산책하시는 분들은 버들강아지 자세히 한번 보세요...
생각보다 Colorful, Beautiful 합니다.
출처 : 세상 구경, 그 느낌과 흔적
글쓴이 : 쿠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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