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목장...
푸른 초원위에 바람이 분다.
제법 자란 호밀은 바람에 흔들리며
바람을 맞이한다.
둘은 이렇게 서로에게 다가간다.
오늘은 어린이날...
저 초원처럼 푸르고
바람처럼 벽을 뛰어 넘고...
그래서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었으면...
그리고 정말 행복했으면...
- 2011년 5월 1일(일) 안성목장에서 -
출처 : 세상 구경, 그 느낌과 흔적
글쓴이 : 쿠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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