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의 모임이 있어 용인에서 갔다가
용기 내어 다시 봉평으로 달린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소설 속의 풍경은 항상 그리움의 대상이다.
며칠전 인터넷 뉴스에 보니
효석 문화제 기간에는 메밀밭에 조명을 비춰 준다고 한다.
소설처럼 달빛 아래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풍경이 펼쳐 지는지?
- 2011년 9월 17일(토) 봉평 효석 문화제에서 -
출처 : 세상 구경, 그 느낌과 흔적
글쓴이 : 쿠키 원글보기
메모 :
'자 연 경 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우음도... 지평선이 아름다운 풍경 (0) | 2013.07.03 |
---|---|
[스크랩] 가을 바람이 분다... (0) | 2013.07.03 |
둘이서여기가자 (0) | 2010.05.28 |
[스크랩] 10대불가사이 (0) | 2009.09.15 |
[스크랩] 이탈리아 [세계 최고의 산악도로] (0) | 2009.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