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주 올레길 코스를 안내해 드리오니 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1코스> 경로(총 15km, 5~6시간) 시흥초등학교 - 말미오름 - 알오름 - 중산간도로 - 종달리 회관 - 목화휴게소 - 성산갑문 - 광치기해변
<제1-1코스> 경로 (총 16.1km, 4~5시간) 우도올레는 배편에 따라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에서 출발하면 된다. 천진항 - 쇠물통 언덕 - 서천진동 -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 - 하우목동항 - 오봉리 주흥동 사거리 - 답다니탑 - 하고수동 해수욕장 - 비양도 입구 - 조일리 영일동 - 검멀래 해수욕장 - 망동산 - 꽃양귀비 군락지 - 우도봉정상 - 돌칸이 - 천진항
<제2코스> 경로(총 17.2km, 5~6시간) 광치기 해변 - 저수지 - 방조제입구 - 식산봉 - 오조리 성터입구 - 성산하수종말처리장 - 고성윗마을 - 대수산봉 입구 - 대수산봉 옛 분화구 - 대수산봉 정상 - 대수산봉 아래 공동묘지 - 혼인지 - 정한수터 - 온평초교 - 백년해로나무 - 우물터 - 온평포구
<제3코스> 경로(총 22km, 6~7시간) 온평포구 - 온평도댓불(옛날등대) - 중산간올레 - 난산리 - 통오름 - 독자봉 - 삼달리 -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 신풍리 - 신풍,신천 바다목장올레 - 신천리 마을올레 - 하천리 배고픈다리 -표선1,2백사장 - 당케포구
<제4코스> 경로(총 23km, 6~7시간) 표선 당케포구 잔디광장 - 방애동산 - 해비치 호텔&리조트 앞 - 갯늪 - 거우개 - 흰동산 - 가마리개 -가마리 해녀올레 - 멀개 - 가는개 - 토산 바다산책로 - 토산새동네 - 망오름 - 거슨새미 - 영천사(노단새미) - 송천 삼석교 - 태흥 2리 해안도로 - 햇살좋은 쉼터 - 남원 해안길 - 남원포구
<제5코스> 경로(총 15km, 5~6시간) 남원포구 - 큰엉 경승지 산책로 - 신그물 - 동백나무 군락지 - 위미항 조배머들코지 - 넙빌레 -공천포 검은모래사장 - 망장포구 - 예촌망 - 효돈천 - 쇠소깍
<제6코스> 경로(총 14.4km, 4시간30분~5시간) 쇠소깍 - 소금막 - 제지기오름 - 보목항구 - 구두미포구 - 서귀포 보목하수처리장 - 서귀포KAL호텔 - 파라다이스호텔 - 소정방폭포/소라의 성 - 서귀포초등학교 - 이중섭 화백 거주지 - 솔동산 사거리 - 천지연 기정길 - 천지연폭포 생태공원 - 남성리 마을회관 앞 공원 - 남성리 삼거리 - 삼매봉 - 외돌개 찻집 솔빛바다
<제7코스> 경로(총 15.1km, 4~5시간) 외돌개 - 돔베낭길 - 펜션단지길 - 호근동 하수종말처리장 - 속골 - 수봉로 - 법환포구 - 두머니물 -일강정 바당올레(서건도) - 제주풍림리조트 - 강정마을 올레 - 강정포구 - 알강정 - 월평포구
<제7-1코스> 경로(총 15.6km, 4~5시간)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 하영 논수산 - 월산동 - 엉또폭포 - 고근산 입구 - 고근산 뒷면 - 서호마을 - 하논분화구 입구 - 삼매봉 입구 - 외돌개
<제8코스> 경로(총 17.6km, 5시간~5시간 30분)
월평포구 - 굿당 산책로 - 마늘밭 입구 - 대포포구 - 시에스호텔 - 배릿내오름 - 돌고래쇼장 - 중문해수욕장 - 하얏트호텔 산책로 - 존모살 해안 - 해병대길 - 색달 하수종말처리장 - 열리 해안길 - 논짓물 - 동난드르 - 말 소낭밭 삼거리 - 하예 해안가 - 대평포구
<제9코스> 경로(총 8.81km, 3~4시간) 대평포구 - 박수덕 - 몰질 - 정낭 - 기정길 - 볼레낭길 - 봉수대 - 황개천 입구 동산 - 화순선사유적지 - 진모르 동산 - 가세기 마을올레(안덕계곡) - 화순 귤농장길 - 화순항 화순선주협회사무실
<제10코스> 경로(총 15.5km, 4~5시간)
화순항 화순선주협회사무실 - 화순해수욕장 - 퇴적암 지대 - 사구언덕 - 산방산 옆 해안 - 용머리 해안 - 산방연대 - 산방산 입구 - 하멜상선전시관 - 설큼바당 - 사계포구 - 사계 해안체육공원 - 사계 화석 발견지 -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 송악산 입구 - 송악산 정상 - 송악산 소나무숲 - 말 방목장 - 알뜨르 비행장 해안도로 - 하모해수욕장 -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제11코스> 경로(총 21.5km, 6~7시간)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 섯알오름 - 백조일손묘 갈림길 - 이교동 상모1리 마을 입구 - 모슬봉 입구 - 정난주 마리아 묘 - 신평마을 입구 - 곶자왈 입구 - 곶자왈 출구 - 인향동 마을 입구 - 무릉2리 제주 자연생태문화 체험골
<제12코스> 경로(총 17.6km, 5~6시간)
무릉2리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 - 평지교회 - 신도연못 - 녹낭봉 - (구)신도초교 - 고인돌 - 도원횟집 - 신도 앞 바다 - 수월봉 - 엉알길 - 자구내포구 - 당산봉 - 생이기정 바당길 - 용수포구(절부암)
<제13코스> 경로 (총 15.3km, 4~5시간)
용수포구(절부암) - 충혼묘지 사거리 - 복원된 밭길 - 용수저수지 입구 - 특전사 숲길 입구 - 고목 숲길 - 고사리 숲길 - 낙천리 아홉굿 마을 - 낙천잣길 - 용선달리 - 뒷동산 아리랑길 - 저지오름 정상 - 저지마을회관
<제14코스> 경로 (총 19.3km, 6~7시간)
저지마을회관-저지밭길-나눔허브제약입구-저지잣길-큰소낭 숲길-삼거리-오시록헌 농로-월림잣길-굴렁진 숲길-야자나무 삼거리-선인장밭 숲길-무명천 산책길-월령해안입구-월령포구-금능등대-금능포구-금능해수욕장-협제해수욕장-협제포구-옹포포구-국립폐류육종센터-한림항 비양도 도항선 선착장
<제15코스> 경로 (총 19km, 6~7시간)
한림항 비양도 도항선 선착장-평수포구-대림안길 입구-영새성물-사거리-성로동농산물집하장-귀덕농로-선운정사-버들못농로-혜린교회-남읍숲길-남읍초등학교 금산공원입구-남읍리사무소-백일홍길 입구-과오름입구-도새기숲길-고내봉입구-고내봉정상-하르방당-고내촌-고내봉아래 하가리갈림길-고내교차로-배염골올레-고내포구
|
13개 코스의 250여 km 제주 올레길을 단 며칠의 허니문에서 소화할 순 없다. 험한 산길은 아니지만 평소 걷지 않던 몸이 갑작스런 과격한? 운동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하루에 한 코스 정도가 적당하다.
올레길에 오를 때는 반드시 편안한 복장과 발 편한 운동화를 준비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바닷가를 걷는 즐거움을 위해 샌들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제주는 기후 변화가 잦아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날씨가 화창해도 비옷을 준비하며 제주도의 강한 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 옷 윈드 재킷도 챙긴다. 우산은 강한 바람에 뒤집어 지기 쉽다.
또한 여름이 아니라면 보온을 위해 긴팔 덧옷을 챙기고 마지막으로 올레길을 걷다가 만나는 가게들은 주로 제주도 할머니들이나 현지인들이 작게 하는 구멍가게이니 카드가 아닌 약간의 현금을 반드시 챙긴다.
♠ [1-1코스] 우도 올레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쇠물통 언덕을 지나 제주도의 옛 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 올레를 걷고, 호밀과 보리, 땅콩이 자라는 밭둑 올레를 즐긴다. 기존 우도봉 산책 코스는 바로 올라 전망대로 가지만 올레 코스는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우도 저수지 옆 길을 지나 우도봉으로 오르게 길을 냈다. 이 길은 꽃양귀비와 크림손클로버로 뒤덮인 아름다운 초원이다. 총 16.1km, 4~5시간
|
|
|
6코스 쇠소깍 |
♠ [2코스] 광치기~온평 올레 (구 7코스)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해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다.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저수지를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1코스의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17.2km, 5~6시간
♠ [3코스] 온평~표선 올레 (구 9코스)
장장 14킬로미터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다.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툭 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또한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도중에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들러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올레의 매력이다. 중산간 길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목장 길이 열린다. 물빛 바다와 풀빛 초장이 푸르게 어우러진 낯선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는, 제주에서만 접할 수 있는 바당올레길이다. 22km, 6~7시간
♠ [4코스] 표선~남원 올레 (구 10 코스)
절반은 아름다운 해안 올레고, 나머지 절반은 오름과 중산간 올레다. 가마리 해녀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의 삶을 여실히 보여주는 곳이며, 이곳을 거쳐 ‘가는개’로 가는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토산리 망오름과 거슨새미는 중산간의 특별한 풍광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데, 거슨새미 가는 길은 제주올레가 새로이 낸 길이다. 총 23km, 6~7시간
|
|
|
좌 3코스 온평포구, 우 4코스 표선 당케포구 |
♠ [5코스] 남원~쇠소깍 올레 (구 8코스)
일출봉이 아스라이 보이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올레길 세 곳을 복원해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15km, 5~6시간
♠ [6코스] 쇠소깍~외돌개 올레 (구 2코스)
쇠소깍을 출발해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총 14.4km, 4시간30분~5시간
|
|
|
제주 올레길 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