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며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해로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득 아침에 이 그림을 보고 있자니
부모님 얼굴이 떠오르네요.
부모님이 계시기에 오늘의 제가 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예쁘게 잘 길러주신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내 곁에 있는 당신
글쓴이 : 신재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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