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 박람회장 유채꽃 광경
꽃의 예술 (꽃 꽂이 )
2009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4월24일부터 5월 20일 까지 태안반도 안면읍 꽃 지에서 열렸다.
수많은 인파가 꽃과 바다와 숲을 구경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었다.
전남 함평군에서 열리는 나비축제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다녀간다는 안면도 꽃 박람회는 꽃의 환호와 생명의 감동,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지난해 태안 앞 바다 기름 유출사건으로 널리 알려진 탓인지 강풍이 불고 날씨가 흐렸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꽃 음식관 : 국내외 꽃 음식을 구성하여 연출함.
꽃으로 만든 전통 우리 음식
꽃 박람회장 밖에 조성된 튜우립 꽃 정원
이렇게 큰 씨앗도 있나요 ? : 플라워 심포니관에서
사람이 꽃이다. : 꽃박람회 안내원들 모습
계절을 뛰어 넘은 꽃들 : 가을에 핀 국화 ? 어떻게 재배했을까 ?
각국에서 출품한 홍보관 (중국관 ): 너무나 성의가 없이 형식적이었다. .
개인이 소장한 분재관
앗! 유전자 변형인가 ? 무우에서 배추잎이 난다 ?
꽃박람회 입구에 설치된 16개 시도를 상징한 꽃 범선들
박람회에 구경온 광주한빛교회 회원들 모습 (고 정주영회장이 조성한 한국의 정원 아산원에서 )
수목원 정원에서 외롭게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는 아름다운 아가씨 모습( 멀리서 보니 마치 인형처럼 보였다 . 가까이 가서보니 사람이다 )
수목원에 꽃으로 조성한 I love you란 글자 ! 정말 멋있다. 나는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 지 ?
안면도 전체가 팬선이 줄비한 관광지였다. 예전에는 섬이였으나 연육이 되어 육지가 된 곳이다.
인근에는 대천 해수욕장과 만리포 해수욕 장이 있어서 각종 휴양시설이 운집해 있다.
팬선 주인의 말을 들어보니 일년 사시절 장사가 잘 된다고 한다.
서울에서 집한채 달랑 10억이다 몇억이다 자랑하며 가지고 있는 것보담 서울 집을 팔아 이곳으로 내려와 팬선을 운영하고 있는 데 맑은 공기에다 풍광이 아름답고 수입도 솔솔하여 투자를 잘했다고 자랑한다. 나이만 젊으면 이런사람처럼 나도 인생을 새롭게 살고 싶지만 할일이 너무 많아 이것도 그림에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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