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랑주리 미술관, Musée de l`Orangerie, Paris, France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에 밀려 빛을 덜 보고있는 미술관이지만 파리에 가서 꼭 봐야할 미술관입니다.

비록 모네의 작품은 몇개 안 되지만 국립모네미술관이라고 부르고 싶을정도로 모네의 전시가 잘 되어있습니다.

지상 1층과 지하1층으로 이루어진 미술관 건물에는 인상파 작품들만을 전신하고 있습니다.

지상 1층에는 모네의 수련을 볼 수 있는데 마치 내가 모네의 연못에 와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벽 전체가 수련으로 둘러 쌓였으며 지하 1층에는  몇개의 작은 전시실과 복도에 르느와르, 세잔, 모딜리아니 등 다른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입구.

 

미술관 건물

 

콘코드 광장쪽에서 바라본 미술관 전경

 

모네 전시관. 이런 전시관이 서너개 더 있습니다.

 

세잔의 정물

 

지하 복도 전시관

 

출구. 항상 Exit 사인만 보다가 sortie를 보니 생소하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미술관 가는 길>

대중교통으로 가는 길

파리 지하철(Metro) 1, 8, 12호선 콩코드역(Concorde)에서 도보로 3분

루브르박물관 피라미드에서 도보로 10분

RER 오르세역 (Musee d'Orsay, 오르세 미술관)에서 도보로 5

 

입장료: 6.5 유로, 뮤지엄패스 가능

         26세 이하 4.5유로 (뮤지엄 패스 소지자도 4.5유로로 할인해 줍니다)

관람시간: 12:30~17:00, 금요일은 21:00시 까지

휴관일: 매주 화요일, 5월 1일, 12월 25일

 

자세한 내용은 http://www.musee-orangerie.fr/

출처 : 카페 풍차

글쓴이 : nucto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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