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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곽 - thorax
흉곽은 늑골, 늑연골, 흉추, 흉골로 구성. 흉골은 처음 7번째까지 늑연골과 연결. 늑골은 늑연골을 통해 흉골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true ribs'라 하고 아래의 5개는 늑연골(처음 3개는 늑연골에 부착, 나머지 2개는 부착되어 있지 않아 '부유늑골-floating ribs')을 공유하거나 전방부착점이 없어 'false ribs'이라 한다.
* 늑골은 두개의 후방관절이 있는데 흉추의 횡돌기와 관절을 이루고, 하나는 인접한 흉추의 추체와 관절을 이룬다.
* 늑골 - ribs
흉곽의 전방 외측에 위치.흉골, 척추와 함께 비축성 관절이며, 수많은 짧고 강한 인대에 의해 지지된다. 팔을 머리위로 외전시킨 뒤 다른 손으로 늑골을 찾을 수 있다.
* 흉골 - sternum
흉골은 흉골병, 흉골체, 검상돌기의 3부분으로 이루어져있고, 검상돌기는 흉골의 말단으로 응급처치나 심폐소생술에 의한 구급법에 자주 사용되는 곳.
* 흉골상 절흔 - suprasternal notch
흉골병의 상단부에 위치하며,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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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clav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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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에서 가장 먼저 골화가 시작되는 장골로 흉골과 견갑골 사이를 연결.
* 흉곽의 앞 상단, 제1늑골 바로 위에서 촉지.
* 안쪽 2/3 부위는 전방으로 볼록, 외측 1/3 부위는 오목.
* 내측은 흉골병, 외측은 견갑골의 견봉과 연결되어 흉쇄관절과 견봉쇄골관절 형성.
* 상면은 매끈하나 하면은 다소 거칠다.
* 쇄골에는 흉쇄유돌근, 대흉근, 삼각근이 기시, 승모근과 쇄골하근이 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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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scapu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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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형모양으로 약 9~10cm의 얇은 편평골.
* 흉곽 뒤, 제2~8늑골 사이에 위치.
* 2면, 3연, 3각, 2돌기.
* 전면인 늑골면은 흉곽후면으로 향하며, 오목하여 견갑하와라고도 불리며, 견갑하근이 기시.
* 후면인 배측면은 전체적으로 볼록하며, 위쪽 1/3 부위에서 비스듬히 외상방으로 골능(견갑극)이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위는 극상와, 아래는 극하와라 불리며 각각 극상근과 극하근이 기시한다.
* 견갑극에는 승모근이 정지, 삼각근이 기시.
* 견봉은 편평한 돌기로 내측면에 쇄골과 관절.
* 상연은 짧고 견갑절흔이 있으며, 견갑상신경이 지난다.
* 내측연은 척주를 향하며 상단은 상각, 하단은 하각이 되며, 견갑거근, 능형근, 전거근 등이 정지.
* 외측연은 두껍고 액와에 면하고 있으며, 대원근, 소원근 등이 기시.
* 외측각에는 관절와와 오구돌기가 있으며, 관절와(관절강)는 상완골두와 관절하며, 이 관절의 위와 아래에 관절상 및 관절하 결절이 있어 각각 상완이두근 장두와 상완삼두근 장두가 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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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훼돌기(오구돌기) : 관절와 상단과 견갑절흔 사이에서 전외방으로 구부러진 돌기로 상완이두근 단두, 오훼완근의 부착부이다. 파트너가 어깨에 힘을 빼면 팔과 가슴사이의 움푹 패인 곳에서 팔쪽을 향해 강하게 눌러 촉지.
* 견봉 : 견갑곡의 가장 외측에 위치, 견갑극에서 외측말단으로 옮겨가면서 어깨위에 튀어난 온 뼈로 쉽게 찾을수 있다.
* 견갑극 : 등위쪽에 비스듬히 가로 질러 있으며 뼈의 융기로 쉽게 확인.
-견갑하각과 외측 경계면은 두 손가락을 벌려놓고 모서리에 의해 형성된 "v"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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