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몽 부에 Simon VOUET
시몽 부에(이름이 참 정감간다^^)는 파리출생의 프랑스의 화가이다. 1611년 프랑스 대사를 따라 콘스탄티노플에 있었고, 1612∼1627년에는 이탈리아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 후 루이 13세의 명으로 귀국하여 궁정 수석화가로서 왕궁의 장식화를 그렸다. 작풍은 이탈리아의 바로크회화, 특히 카라밧지오와 카라치의 영향을 크게 받아 투시도법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환상을 일으키게 하는 대담한 구도를 전개하였다. 작품들은 주로 신화와 성서에 관련한
그림이 대부분이며 대표작에 《성모의 탄생》(1615∼1620) 등이 있다.
The Fortuneteller, 1617
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Virgin and Child
Musée des Beaux-Arts, Lyon
The Last Supper
Palazzo Apostolico, Loreto
Lucretia And Tarqui, 1620,
Oil on canvas 185.42 x 154.94 cm
Crucifixion 1622
Chiesa del Gesù, Genoa
St Jerome and the Angel 1620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St Mary Magdalene, 1623-27
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Allegory of Peace 1627
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Father Time Overcome by Love, Hope and Beauty 1627
Museo del Prado, Madrid
Presentation in the Temple
Musée du Louvre,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