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quilegia(매발톱속)

할미꽃과 함께 내가 체계적으로 구입하기 시작한 최초의 식물종에 속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둘이 같은과에 속하는 식물이었다.

 

이웃집에 피어 있는 색색의 꽃들이

너무 예뻐 하나 둘 구입하기 시작했는데

 

약 100여종이 북반구에 자라고 있다.

키가 조금 작은 종은 대부분이

Aquilegia formosa나 A.vulgaris의 유래하고

키가 크고  흰색. 파란색.노란색.분홍색.주황색등의 꽃이 큰 교배종은

대부분이 A.canadensis 혹은 A.crysantha등의 북아메리카종에서 유래한다.

 

땅이나 기후를 가리지 않고 아무데서나 잘자라

별다른 손질이 필요가 없는데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종간의 교배가 너무 잘 일어나

순수종의 씨앗을 받기가 어렵다..

지금은 수집열이 약간 식기는 했어도

드물게 귀한 종이 발견이 되면 어김없이 사게 된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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