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섯가지맛을 내는 ``오미자의 효능``
다섯가지맛을 내는 ``오미자의 효능``
. 산에가서...따온 오미자랍니다..^^
오미자의 효능
짠맛과 신맛은 - 간을 보호하고
오미자에는 리그닌 화합물, 정유, 유기산, 비타민c, 철, 망간, 인, 칼슘등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기관지 천식, 중추신경에 대한 흥분조절작용, 혈당조절작용, 심장혈관조절작용, 시력을 높이는 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東醫寶鑑,本草綱目)
오미자에는 시잔드린(Schizandrin), 고미신(Gomisin) A~Q, 시트랄(Citral), 시트르산(Citric acid), 지방유, 비타민C, 베타-카미그린(β-chamigrene) 등의 주요성분이 들어 있다. 약리작용으로는 중추신경 흥투(興套)작용, 진해, 거담, 자궁수축, 항균, 트랜스아미나아제(Transaminase) 저하작용, 혈압강하, 항염증, 강심작용 등이 알려져 있다.
근래 간질환에 대한 약학적인 실험이 긍정적으로 입증되었다.
[동의보감]에서 '오미자는 폐와 신장을 보하고 허로(괜스레 피곤함),
[본초학]에서는 '껍질의 신 맛, 과육의 단 맛, 씨의 맵고 쓴 맛, 민간요법으로 노인이나 어린이의 기침에 오미자 우린 물을 마시게 하여 기침을 멎게 하며 오미자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오미자는 특이한 향기가 있고 약간의 타닌이 들어 있어 옛날부터 한방계에서 폐기(肺氣)를
그러므로 정신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 문화예술인, 종교인등이 상복하면 한 것만큼 지력이 크게 정진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효력은 다른 어떤 합성약물이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이며, 또 장복을 하면 할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생각이 깊어지며 면역기능이 활성화된다.
특히 오미자에 들어있는 슈잔드린이라는 성분을 5-10mg 복용했을 때에 긴장과 주의력이 높아졌고 미세하고 정교한 동작 그리고 체력운동이 고르게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는 실험보고가 있다. 이것은 조건반사 혹은 뇌파검사에서도 개선과정이 증강되었다. 사람은 때로 작은 사건이나 생각 속에서 흥분을 하고 자기 스스로가 자기 마음을 제어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 때에 오미자는 신경과정의 영적활동성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피질층의 조절작용을 제고 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체내에서 대사를 활성화시킨다거나 혈당을 내리면서 만성해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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