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식 물

[스크랩] 부처손의 효능

bizmoll 2013. 7. 24. 17:13

 

    항암효과에 뛰어난 부처손의 효능
관다발식물 석송목 부처손과의 여러해살이풀.
분류  부처손과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타이완·필리핀·북인도 
서식장소  건조한 바위면 
크기  높이 20cm 
건조한 바위면에서 자란다. 담근체(擔根體)와 뿌리가 엉켜 줄기처럼 만들어진 끝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서 높이 20cm 정도 자란다. 가지는 편평하게 갈라지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 습기가 없을 때는 말리므로 공처럼 되었다가, 습기가 있으면 다시 활짝 펴진다.
잎은 1.5∼2mm로 4줄로 배열되고 끝이 실처럼 길어지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포자낭이삭은 잔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네모지며 길이 5∼15mm이다. 
포자엽은 달걀 모양의 삼각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포자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 
전초를 하혈(下血)·통경(通經)·탈항(脫肛)에 사용하고,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한다.
부처손이란 한자명인 보처수(補處手)에서 온 것이다. 한국·중국·일본·타이완·필리핀·
북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부처손]

부처손은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 기관의 암에 쓰는데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양에 대해 모두 일정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여러 소화기암에 효능이 있다 
     약성 및 활용법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피를 멎게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여성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험이 크고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등에도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효과가 있어서 여성이 자궁이 냉하여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만성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갖가지 암, 기관지염, 폐렴, 편도선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노인들이 힘이 없고 몸이 나른할 때 부처손을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한다.
부처손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다.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고 있다. 
중국에서 돌물실험으르 한 것을 보면 흰 생쥐에 이식한 암을 뚜렷하게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고, 
또 종양을 이식한 흰생쥐의 생존 기간을 늘리고 부신피질의 기능을 좋게하고 생체 내의 대사기능을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처손은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북돋워 주는 작용, 즉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 환자의 체력을 늘리면서도 암세포를 악제하는 데에 좋다. 
폐암, 피부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두루 효과가 있다.
특히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막는 데에 효과가 좋다.

 

    부처손의 질병에 이용하는 방법
▶각종 암 : 부처손 30~60g을 물 한 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4번 
나누어 마신다. 암으로 인한 출혈을 막는 데에도 좋다.
▶또다른 암 치료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g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g,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1/5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폐암, 인후암, 뇌암, 비인암, 간암, 위암, 자궁암, 피부암, 식도암 등 각종 암에 두루 적용할 수 있다. 
오래 복용하여도 부작용은 없으나 몸이 쇠약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계속 복용하면 없어진다.
▶음부 가려움증 : 부처손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 그 물로 목욕을 하거나 음부를 씻는다. 
하루 3~4번씩 4~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부인의 냉병 :  부처손과 인동덩굴꽃을 5~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보드랍게 가루를 만든 
다음 꿀을 섞어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6알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는다. 
10~1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여자들이 아랫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며 월경이 고르지 못하고 냉대하 또는 소화장애가 있을 때 좋다.
▶불임증  : 부처손을 6~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내어 
물로 반죽하여 콩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15알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자궁출혈 : 부천손 15g, 쑥 15g을 거무스름하게 볶은 다음 물로 달이고 그 물에 아교 15g을 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http://blog.paran.com/6541/10625650  

 

“성질은 따뜻하고 평하다(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이 맵고 달며 독이 없다. 
여자의 음부 속이 차거나 달면서 아픈 것, 월경이 없으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것, 
월경이 없는 것 등을 치료한다.
여러 가지 헛것에 들린 것을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키며 헛것에 들려 우는 것과 
탈항증과 위벽증을 치료하고 신장을 따뜻하게 한다. 
생것으로 쓰면 어혈을 헤치고 볶아서 쓰면 피를 멎게 한다.”
<동의보감>에는 부처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동의학 사전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 있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어혈을 없애고 피 나는 것을 멈춘다. 월경이 없는데, 생리불순, 자궁출혈, 타박상, 배아픔, 
숨이 찬 데, 피를 게우는 데, 변혈, 뇨혈, 탈항 등에 쓴다. 피멎이 약으로는 거멓게 닦아서 쓴다. 
하루 2∼9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부처손은 생김새가 부처의 손을 닮기도 했지만 자비로운 부처의 손길처럼 병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정신 분열증으로 발작했을 때 부처손 500그램, 면마 500그램을 물로 진하게 달인 다음 거기에 
인식향산나트륨 500그램을 넣고 밥먹고 30분 뒤에 20~70 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20∼60일 동안 먹는다. 부처손에는 정신을 진정시키는 히스피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출처 : 여울묵 블로그
글쓴이 : 여울묵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