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식 물
[스크랩] 더덕은 산삼 다음으로 사삼이라 부른다
bizmoll
2013. 7. 24. 17:05
사포닌성분 등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건위제일뿐만 아니라 자양강장제로도 유명하며 폐와 비장, 신장을 튼튼히 해주며 물에 체한 데 특효하며 성인병 예방에 유효하다. 갑상선암에는 더덕과 하고초 각 30g, 해조와 곤포, 조각자, 천산갑 각 9g, 목단피와 산자고 각 6g에 백개자 2.4g을 달여서 복용한다는 내용이 옛 의서에 전한다. 인삼, 현삼, 단삼, 고삼 등을 오삼이라고 하는데 모양과 약효가 비슷하다,고 했을 만큼 위와 허파, 비장,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줄이고 혈압을 낮추어 주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더덕 뿌리에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있고, 사포닌이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가 있다.
감기로 인해 열이 나고 갈증이 심해 물을 자주 마시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위, 폐, 비장, 신장 등 내장기관을 튼튼히 하고 피로를 없애는 강장효과뿐 아니라 여성의 월경불순,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모유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더덕은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높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더덕은 칼슘, 인, 철분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B 등
영양가가 골고루 갖추어진 고칼로리의 영양식품이다.
주로 허약하고 노쇠하거나 정력이 약한 사람, 위나 폐,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훌륭한 식품이며 약이 되기도 한다.
또한 추위를 많이 타거나 기관지에 가래가 있을 때 가슴이 답답할 때도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있다.
더덕술은 강장효과와 함께 가래가 많은 사람이 자기 전에 마시면 거담효과를 볼 수 있다.
폐는 기와 호흡을 주관해 폐기가 심하면 입안이 마르면서 갈증이 나고 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가슴이 은근히 아프면서 진땀과 열이 나면 사삼을 달여 먹거나 반찬으로 먹어도 효과가 있다 출처 : ♬미리내 소리사랑♬ 글쓴이 : ♡가을 바다♡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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