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식 물
[스크랩] 패랭이꽃
bizmoll
2013. 7. 24. 16:32
패랭이꽃......なでしこ 撫子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밑은 원통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밑부분이 가늘어지고 현부는 옆으로 퍼지며 끝이 얕게 갈라지고 짙은 무늬가 있다.
패랭이꽃은 돌 틈에서 싹을 틔우는 대나무란 뜻의 석죽(石竹) 또는 산죽(山竹)이라 불릴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꽃의 모양이 옛날 민초들이 쓰던 모자인 패랭이를 닮아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기독교에서는 패랭이꽃을 십자가에 박힌 그리스도를 보고 성모마리아가
흘린 눈물에서 피어난 꽃이라 하여 귀히 여기며, 꽃말은 ‘영원하고 순결한 사랑’이다.
흰색, 주황색, 붉은색 등 갖가지 빛깔의 꽃을 볼 수 있다.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달아드리는 카네이션 또한
이 중 하나인데, 그래서 패랭이꽃을 한국산 카네이션이라고도 한다.
원통 모양의 꽃받침, 수평으로 한껏 펼쳐진 꽃잎, 금새 사라져
버리는 향기 등이 특징이며 꽃잎에 자잘한 톱니가 많다
2009년
패랭이꽃,,나데시코 ..항공공원에서..
2011.5.24
한국에서
출처 : 아름다운 세계
글쓴이 : 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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