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지점이란 무엇인가?
몇 년 전 G-지점이란 용어(이 이름은 그것의 발견자인 Emst grafenberg의 이름을 따서 붙어진 것이다)가 떠들썩하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적이 있었다.
이것은 질 내벽 앞부분의 조직이 부풀어오른 곳으로, 마치 단추처럼 이 부위를 자극할 경우 오줌이 마려워지면서 재빨리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때로 여자들도 남자들이 사정을 하듯 정액 비슷한 액체를 내뿜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일부 학자들은 그것이 오줌일 거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어쨌든 아직 해부학적으로나 생리학적으로 G-지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초음파 탐침을 이용하여 인간의 성교과정을 연구한 한 조사에서 여자들은 뒤 쪽이나 측면에서 삽입이 이루어졌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오르가슴에 도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페니스가 질 내부로 깊이 삽입되는 동안 질 내벽의 앞부분이 눈에 띄도록 얇아진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은 G-지점이 자극을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 어떤 여성의 경우 사랑을 나누다가 오줌을 찔끔거리는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다.
출처 : 일소일빈
글쓴이 : 털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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